목록2019/11/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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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독도 인근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해상과 수중을 중심으로 기체와 실종사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하지만 독도 인근 해상의 파고가 1.5∼3m로 비교적 높아 기상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12시 기준 실종자 7명과 추락 기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소방본부와 해경, 해군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해경 5척, 해군과 관공선 9척, 민간 5척 등 함선 19척과 해경 3대, 해군 2대, 공군 2대, 소방 1대 등 항공기 8대를 동원해 집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소방, 해군은 이날 해경 30명, 소방 9명, 해군 45명 등 잠수사 84명을 투입해 헬기가 추락 한 것으로 추정되는 독도선착장 기준 서남쪽 방향 300m, 수심 72m 지점을 집중..
배우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주미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주미가 부친상으로 슬픔에 잠겼다"고 밝혔다. 박주미의 부친은 지난달 10월 31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3일 엄수된다.
톱스타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대상 전무의 동반 출국길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임세령 커플이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은 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로 패션센스를 한껏 뽐냈고, 임세령 역시 트렌치코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교제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극장과 레스토랑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항공사 여승무원을 성추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오드바야르 도르지(52·Odbayar Dorj) 몽골 헌법재판소장과 수행원 A(42)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도르지 소장은 전날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20대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르지 소장의 수행원 A씨도 20대 여성 승무원의 어깨를 감싸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항공사 측은 범행 직후 도르지 소장 일행의 성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