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1/12 (5)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백화점 내 패스트푸드점에서 보안요원의 뺨을 때리고 음식물을 던지는 한 고객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백화점 패스트푸드점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자신에게 다가온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어딜 만져”, “꺼져”라고 소리치며 음료 컵과 음식물이 담긴 쟁반을 던졌다. 이를 제지하는 보안요원들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납치미수 사건에 관한 새로운 단서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두 남자의 시그니처 - 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 편이 전파를 탔다. 제대 후 케이블TV 전선 절단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강민석(가명) 씨는 2006년 9월경 신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을 방문했을 때, 작업을 하기 위해 올라간 2층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을 봤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발장 뿐 만 아니라 그 집의 구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억해냈는데, 놀랍게도 3차사건 피해자의 증언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더 놀라운 것은 그곳에 살던 남자를 마주쳤고, 작업하기 위해 따라 들어간 반지하 집 안에 노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방송인 강호동이 강소라를 향해 "원래 내 제수씨였다"라고 말하며 과거 인연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은 강소라를 향해 이같이 말하며 "각별한 인연"이라고 표현했다. 강소라는 지난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강호동과 절친한 이특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강소라는 "(이특과) 결혼했다가 지금은 이혼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호동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과거에 (강소라와) 강남매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소라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제였다"며 "예전에 '강호동, 강소라, 강심장'이라고 해서 3강이었다"고 덧붙였다.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또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109일간의 1집 활동을 마무리한 유산슬이 얼떨결에 받아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슬은 소속사 MBC에서 김태호 PD와 함께 수익 정산에 나섰다. 김 PD와 마주앉은 그는 "뭐 한 몇 백은 되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적은 출연료에 실망했다. KBS 1TV '아침마당', MBC '가요베스트', SBS '영재 발굴단', MBC '2019 방송 연예대상'의 출연료가 각각 30만원이었던 것. 유산슬은 "기름값 빼면 적자다. 너는 공부하니? 깐족대는 걸 공부해?"라며 김 PD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그러나 김 PD는 수익 총액 120만원을 연탄 은행에 ..
이영자가 배종옥의 화법에 돌직구를 날렸다. 1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트로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배종옥에게 매일 운동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배종옥은 “스케줄 바쁠 땐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답했고, 양세형은 매니저가 단명을 걱정한다며 홍현희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홍현희는 정말 한 번도 운동을 안하냐는 질문에 “하루는 한다. 먹고 바로 자면 세상부자가 된 것 같고 너무 행복하다. 운동을 하기 쉽지 않다”고 구차한 변명을 했다. 이에 배종옥은 “저희 큰 형부가 계시는데 운동 안 할거면 먹지도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가문이 다 차가운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