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1/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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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가수가 되기 전까지 굴곡이 많았던 인생사에 대해 고백한다.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슈가맨,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이야기를 다룬 특집 프로그램이다. 90년대 초반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많은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했던 양준일은 유년시절을 보낸 미국에서도 굴곡이 많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갔던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에서도 해프닝이 많았지만 미국에서는 더 심했던 것 같다”며 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던 어려움에 대해 덤덤히 고백했다. 또한 양준일은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전했다...
해킹 피해를 입은 것도 모자라 사생활 유출로 논란에 휩싸인 주진모가 다시 입을 열었다. 배우 주진모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의 담당변호사 천재민, 유영석, 강태훈은 주진모 해킹 피해 사건과 관련, 1월16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변호인단은 "최근 문제된 주진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hacking)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던 중 거부당하자 다수 언론인에게 이메일로 위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송부해 협박의 강도를 높였으나 그마저 여의치 않자 최종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해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우린 이러한 해킹 및 공갈범죄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나,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김보화가 자신의 어깨 통증을 언급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개그우먼 김보화는 누군가가 팔을 잡아 빼는 듯한 통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4대 어깨 질환 강의가 진행됐다.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보화도 어깨 건강이 안 좋은 거냐"고 물었고 김보화는 "내가 5년 전 무거운 화분을 햇빛 쪽으로 옮기려다 어깨가 우지끈하면서 별이 보인 적 있다. 이후 어깨 통증이 시작됐다"고 대답했다. 김보화는 "그래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잘 때 욱신거리는 것도 있지만 재채기를 할 때면 팔을 누가 잡아 빼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화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권상우가 700억 부동산을 쿨하게 인정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김국진이 혀 짧은 발음으로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자 “말이 빠를 뿐이지 저 그렇게 발음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에 황우슬혜는 “권상우 선배가 혀 짧은 발음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혀 모르겠다. 오히려 제가 발음 안 좋다고 욕을 엄청 먹는다. 저는 혀가 엄청 길다”고 털어놓자 권상우는 “저도 혀가 길고 두껍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국진이 “혀에 대해서 다년간 연구했다”며 “길이의 문제가 아니라 입안의 울림이 적는거다. 리을 발음이 잘 안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