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1/21 (17)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게임회사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 F5 도↘ 솔↗라↗시↗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배구선수 은퇴 후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게임회사가 6년 정도됐는데 배구선수 시절부터 대표랑 친했다. 그래서 사외이사로 돼 있었다. 은퇴 후에는 본격적으로 합류해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생활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맞다. 출퇴근이 힘들어서 아예 회사근처로 이사를 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용어도 몰랐다. 그것도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농구 선수 이승준이 열애를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아내에게 365일 이벤트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숙이 “이대훈 선수 말고 나머지 분들 중에 사랑하고 계신 분이 계시냐”고 질문하자 이승준이 손을 번쩍 들어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농구선수 김소니아다”라며 “지난해 친구 소개로 만났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해”라며 영상편지와 함께 손 하트를 보냈다.
21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7회에서 55년 배우 외길을 걸어온 이정길이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길은 절친한 동료인 선우용여, 이상용, 태진아, 김세레나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김세레나가 “점잖고 베풀고 자상하고 귀티가 났다”라며 이정길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선우용여가 “내가 남자배우들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진정성도 있고 인품도 있고, TV에서 보이는 그대로야. 아내한테도 잘해. 가정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진짜 존경하는 선배 중 하나야”라며 이정길에 대해 말했다. 이상용도 “내 연예인 수첩에 정길이만 있어, 전화번호가. 만날수록 또 보고 싶은 친구”라고 밝혔다. 이정길은 “그 신뢰를 내가 아주 소중하게 갖고 있지”라며 고마움을..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수리남에서 온 장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진영은 “수리남에서 온 UFC 꿈나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수리남은 남아메리카 북쪽, 아마존 지역에 위치해 국토의 90%가 산지다. 장진영은 “수리남어와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고향인 강릉에서 자란 진영은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을 가지고 서울 생활을 시작했지만 운동하느라 고정된 수입은 없고, 때문에 편의점에서 음식 하나를 고르는데도 가성비를 따지느라 한참을 고민해 기다리는 체육관 친구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한다. 사실, 운동에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도 서울생활이 가능한 건 체육관 관장인 김동현 선수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고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패널 사이에서 김동현 선수의 미담이 오고가며 ..
가수 배다해가 수년간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그에게 받은 피해 일부를 공개했다. 배다해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악플러가 남긴 댓글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악플러는 배다해에게 끈질기게 금전을 요구하며, 그 이유를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다해는 "거의 3-4년째 본인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저에게 3000만 원을 내놓으라면서 쉬지 않고 금전을 요구하며 모욕이 담긴 내용으로 댓글을 도배하고 셀 수 없는 메세지 테러를 통해 갖은 협박을 일삼으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리석게도 그저 무시만이 답이라 생각했고 관심을 두는 순간 더 활개칠 것이라 ..
샘 오취리가 왕족 등극(?) 소식을 알렸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샘 오취리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새해를 맞아 고향 가나에 다녀왔다는 샘 오취리는 “얼마 전 누나가 결혼했는데 가보지 못해서 매형 고향에 다녀왔다. 근데 매형이 조금 특별한 사람이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매형이 가나에 있는 한 지역의 왕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나의 왕실 라이프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샘 오취리는 “가나는 왕과 직접 대화할 수 없다. 왕에게 이야기하려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이야기해야 한다. 그리고 만나기 전에 선물을 꼭 준비해야한다”라며 흥미로운 전통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그는 “그래서 나도 한국에서는 이태원의 왕이라고..
tvN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이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천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엄청난 내조로 누구보다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맡은 양경원은 최근 TV리포트에 이같이 고백하며 “아내가 누구보다 좋아하고 관심 있게 봐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양경원은 천은성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벌써 결혼 3년차가 됐다. 동료에서 부부가 된 만큼 내조도 특별했다. 양경원은 “아내가 모니터도 냉정하고 꼼꼼하게 해준다. 그런 부분이 큰 도움이 된다”면서 “캐릭터 방향을 잘못 잡고 있으면 초반에 이야기 나눴던 것을 상기시켜준다. 항상 헤매고 있으면 해결사가 돼 준다”고 알렸다. 이어 “표치수 캐릭터 역시 내조의 영향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박지은 작가의 훌륭한 대본, 이..
진해에서 농사를 짓는 김맹순(66·여) 씨는 지난 14일 진해구 장복산에서 대형 하눌타리를 캤다. 김 씨가 21일 무게와 길이를 측정한 결과 무게 20㎏, 길이 200㎝(뿌리 포함 610㎝)에 달했다. 하눌타리 평균 무게는 2∼5㎏ 정도로 알려졌다. 김 씨는 "종종 약초를 캐러 산을 오르는데 당시 긴 뿌리를 발견하고 조금씩 흙을 파보니 대형 하눌타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하눌타리는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를 약으로 쓰며 '하늘타리'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