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3/08 (5)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9명으로 늘었다. 감염자 수도 400명으로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 전역에서 지금까지 19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29개 주에서 400명이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70명은 크루즈선 탑승객 또는 중국 우한을 다녀온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해안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그랜드 프린세스호 안에 50개 국가 및 지역의 탑승객 수천명이 격리돼 있었는데, 이 가운데 최소 21명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21명과 일본에서 집단 감염 사태를 일으켰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감염자 46명이 모두 이번에 발표된 감염자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 뉴욕주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고 문중원 기수가 한국마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지 100일 만에 장례가 열리게 됐습니다.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는 마사회와 7명이 목숨을 끊은 부산·경남 경마공원 실태에 관한 연구용역을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망 사고 책임자가 밝혀질 경우 엄벌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문 기수의 장례는 오늘(7일)부터 사흘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됩니다.
개그맨 홍현희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홍현희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홍현희는 예진 시간에 의사와 상담했고, "위내시경은 처음이다. 살을 3kg 뺐는데 이 상태에서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궁금하다. 살빼기 전에는 손이 저렸다"라며 털어놨다. 또 홍현희는 "제가 아프리카 가서 돌을 좀 먹었다. 돌을 하나 정도는 다 먹고 왔다"라며 밝혔고, 의사는 "우리가 말하는 스톤이냐"라며 당황했다. 이어 의사는 "돌을 먹는다고 몸에 돌이 생기지는 않는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홍현희는 키 152.9cm, 뭄무게 64.7kg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게다가 홍현희는 신체 나이 41세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
중국 남부 푸젠성의 한 호텔 건물이 붕괴해 투숙객 등 약 7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께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시의 한 호텔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다. 지역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몰된 사람 약 70명 중 오후 9시까지 23명을 구해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 목격자는 환구시보 인터뷰에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 폭발이라고 생각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맞은편 호텔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신경보 인터뷰에서 "유리 파열음이 연이어 나더니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면서 "3분쯤 후 전체 건물이 무너져내렸다. 지진이 난 것 같았다"..
중동 지역에서 '셀럽'(유명인)으로 인기가 높은 레바논 슈퍼모델이자 방송인 루자인 아다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중동권 매체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아다다는 영국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아랍에미리트(UAE) 일간 걸프뉴스는 "이 여성(아다다)이 고열과 호흡 곤란 증상이 생기자 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라며 "확진 판정을 받고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중동 언론들은 그의 어린 두 딸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레바논뿐 아니라 중동 지역 방송에서 활약하는 아다다는 25세 때인 2012년 35세 연상의 사우디 억만장자 사업가 왈리드 주팔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