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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양치승을 유민상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공개되는 에서는 양치승 관장에게 치킨 맛있게 먹는 팁을 전수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마친 후 치킨집을 방문한 김민경은 폭풍 먹방을 하는 펼치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에 “훈련되지 않은 유민상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민경은 “관장님은 나에게 운동 트레이닝을 시키고 나는 관장님에게 먹는 트레이닝을 시키겠다”라며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양치승 관장은 왜 빨리 다음 음식이 나오지 않냐며 버럭 했고 이에 김민경은 “유민상이 온 것 같다. 먹는 양은 안 진다 욕심나는 인물이다. 운동만 안 하면 맛있는 녀석들에 들올 수 있다.”라며 인재발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양치승 관장은 “모습이 비슷해질까 봐 싫다..
배우 이지안이 그간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는다. 18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2’) 2회에서는 이지안이 가족들에게도 꺼내놓지 못한, 아픔과 상처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지안은 반려동물 7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다사 시스터스’인 유혜정, 박은혜, 김경란, 정수연 등과 야경이 멋진 루프탑 카페에서 만나, ‘우다사’ 첫 방송 때보다 좀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이지안은 남들의 힘든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 성격이지만, 자신의 고민이나 아픔은 이야기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그는 “사람들은 (날) 차갑고 도도하게 보지만, 사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편”이라며 “한번 사귀면 이..
개그우먼 김나희가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급격히 올랐다고 밝혔다. 3월 17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영등포 자가 매입에 대해 고민하는 김나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희가 TV CHOSUN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확 달라졌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개그우먼 생활할 때는 코너가 없으면 수입이 0원일 때도 있었다. 평균적으로 200만원을 벌었다. 지금은 20배가 올랐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나희는 “성수기에는 행사가 한 달에 50개가 잡힌 적도 있다. 월 기름값만 200만원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김나희는 “어떻게 50개를 뛰냐”라는 질문에 “행사가 끝나면 바로 이동한다”고 답했다.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후 체질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3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박보람,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보람은 "먹방을 잘한다"는 DJ 뮤지, 안영미 말에 "돈 스파이크 오빠 도와드리러 MBC '마리텔'에 갔다가 배터지게 먹고 왔다"고 말했다. 과거 30kg 감량했던 박보람은 "음식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다. 옛날에 살을 빼서 그런지 체질이 바뀐 것 같다"며 "먹으면서도 운동을 한다. 그리고 하루 한 끼에 한 번에 몰아 먹는다. 술 먹을 때는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몸무게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저와 같은 습성을 갖고 있다. 그러다 다음날에 해장하려고 엄청 먹는다"고 반응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K-트로트‘ 선두주자 김연자의 집을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타공인 넘사벽 ’트로트 여왕‘ 김연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母벤져스는 김연자의 집이 공개되자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해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무대의상이 가득 찬 김연자의 옷방이 공개되자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영 역시 감탄사를 연발하며 김연자의 옷들을 직접 입어보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녀는 “구명조끼에 물이 빵빵하게 찬 느낌이 에요~”라며 독특한 착용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안겨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연자의 최애 드레스 가격이 깜짝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이어서 김연자는 아끼는 후배 진영을 위해 손수..
구구단 김세정이 통장을 9개로 쪼개서 자신의 수입을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3개월 차 김세정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외출 후 첫 일정으로 은행 업무를 봤다. 그는 은행 방문 이유에 대해서 "분기별로 정산 받은 돈을 쪼개서 넣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은행원에게는 "얼마전 분기별로 정산을 받았다. 돈을 쪼개서 보내고 펀드랑 적금을 알아보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금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며 은행원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김세정은 직원 앞에서 9개의 통장을 꺼냈다. 저축용, 일상 생활용, 부모님 용돈용, 세금용 등 지출용 통장과 예금을 위한 적금 통장까지 포함 돼 있었다. "하나의 통장으로 편하게 관리하면 안 되냐..
방송인 김제동이 KBS 1TV ‘TV는사랑을싣고’ 최초로 출연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3월 1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방송경력을 두고 경쟁하는 김제동과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서장훈은 “솔직히 여기서 예능 최고참은 나다. 누가 가장 먼저 유명해졌냐. 나는 1993년도에 이미 톱스타였다” 고 자화자찬했다. 서장훈은 “난 1993년도에 ‘체험 삶의 현장’에 2회나 출연했었다. 염전에서 소금 캤다. 그때 너희들은 뭐 했냐” 라고 따졌다. 김제동은 “난 그때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다. 첫사랑을 찾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 최초로 출연 거부를 당했다”고 울분을 토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아유미가 '해피투게더4'를 통해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모두 털어놨다.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슈가 출신 가수 겸 배우 아유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일본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던 아유미는 "다시 한국에서 예능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밝혔다. 지금도 여전히 슈가 멤버 모두와 활발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알리며 슈가의 우정을 과시한 아유미는 과거 슈가 활동 당시 모든 수익을 나누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아유미는 "일일이 수익을 체크 하지 않았고, 서운한 것은 없었지만 딱 한 가지가 있다"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아유미는 상대적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활동이 많았고, 다이어트도 해야 했지만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