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면 낙태하라" 베트남에서도 아내 폭행한 남편 - 베트남이주여성 폭행사건

베트남에서 온 아내를 무차별 폭행해 구속된 A(36)씨는 친자확인을 위해 베트남에 가서도 아내 B(30)씨를 폭행했습니다

전 부인들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이 있던 A씨는 B씨의 임신 사실을 알고 “아들이면 낙태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참다참다 못참은 베트남이주여성은
폭행 장면을 촬영했고 그 사진을 SNS에
올려 사람들이 알수있게 했습니다

전부인이랑 휸인사이였을때 부터 내연관계로
시작된 둘의 만남이 결국 잘못된 만남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