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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범인이다" VS "내가 안 죽였다" 대질조사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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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범인이다" VS "내가 안 죽였다" 대질조사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

모두의유머 2019. 7. 20. 11:15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대면조사에 나선 고유정과 현 남편이

서로 상반된 주장으로 일관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약 10시간동안 진행된 고씨와 현 남편의 대질조사에서  "고 씨와 A씨는 대부분의

조사 사항에 대해 서로 상반된 진술로 일관했다" 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대질조사 결과와 그동안 수집된 방대한 증거 등을 토대로

이르면 이달 말까지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라고 합니다. 

 

현남편 A씨는 지난 달 13일 아들을 살해한 정황이 있다며 고 씨를

검찰에 고소한 뒤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고 씨는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 일체의 진술을 거부해왔던 것과는

달리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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