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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사주팔자 내년에 이별수? "떨어져서 살아야 하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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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사주팔자 내년에 이별수? "떨어져서 살아야 하나"

모두의유머 2019. 9. 4. 09:30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이 사업체를 외국에

두고 있어서 걱정된다"고 사주를 보는 이유를 말했다.

 

역술가는 진화의 사주를 풀이하고는 "남에게 절대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진화는 "복 중에 복을 만난 거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역술가는 "다소 소심하다"면서 "소심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역술가에게 "남편 진화에게 경제권을 좀 줘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원래 돈은 여자가 관리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남편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지금 프랜차이즈 사업은 안 맞다. 지금은 방송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한 함소원은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사주에 아기가 많지는 않다"고

함소원의 사주를 풀이했다.

 

역술가의 사주 풀이에 충격을 받은 함소원은 "남편 진화 사주에 아이가 많으냐"고 되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남편의 사주를 보면 자식이 3명 이상 있다"고 했다.

 

역술가는 "함소원 씨 사주에는 관이 없다"면서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남자 덕이 없다는 거다"면서 "이런 사주는 해외에

살거나 나이 차이 많은 연상과 연하를 만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역술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사주 궁합을 보고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저도 잘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함소원과 진화에게 "내년에는 싸우고 헤어질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함소원은 "매번 고비다"라면서 "내년에는 떨어져서

살아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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