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처음에 마냥 이상한 애로 알았다" 볼매 - 휴캉스 레이스 본문

연예

'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처음에 마냥 이상한 애로 알았다" 볼매 - 휴캉스 레이스

모두의유머 2019. 9. 29. 19:00

김종국이 전소민의 성격에 대해 볼수록 매력적이라고 칭찬했다.

 

29일 오후 5시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휴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호스트 지석진은 멤버들은 땅콩밭으로 안내했다. 처음부터 불평 불만이 쏟아져 나왔지만,

멤버들은 이내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시작했다.

 

땅콩을 한창 뽑던 전소민은 "난 이제부터 땅콩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이렇게 귀엽잖아"라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아 기다려봐 소개팅 시켜주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알렸다. 김종국 역시

"소민이는 '볼매'"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래서 종국이 처음에 소민이를 안 좋아했구나"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처음엔 마냥 이상한 애인 줄 알았다"고 인정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