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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딘딘 집 2년만 충격적 변화에 김희철 분노 - "공황장애 오겠다" 집청소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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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딘딘 집 2년만 충격적 변화에 김희철 분노 - "공황장애 오겠다" 집청소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0. 7. 10:05

딘딘의 자유분방한 집이 김희철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에 충격을 선사했다.

 

10월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더러운 남자 딘딘의 집을 방문한

깔끔남 김희철 모습이 공개됐다.

 

2년 전 이상민과 함께 이사했던 딘딘의 아파트. 당시 깨끗했던 집은 그로부터 2년 후 난장판이 돼 있었다.

 

여기저기 물건이 가득했고, 쓰레기 더미 집에 발을 들인 김희철은 할 말을 잃었다. 김희철은

“미친거 아니야?”, "여깄으면 공황장애가 갑자기 찾아오겠다", "쥐가 나와도 이상할 리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냉장고도 문제였다. 냉동고를 가득 채운 재난급 성에는 보기만 해도 심란했고, 오래 방치한 냉장고

속 음식물들은 말문을 턱 막히게 만들었다.

 

특히 유통기한 1년도 넘은 소시지, 버터, 소스는 물론, 오래된 망고 껍질 등은 김희철을 분노케 했다.

 

그런 김희철에게 딘딘은 "문제가 생겼다"고 말을 꺼냈고, 김희철은 “집이 문제 아니냐?”고 따졌다.

 

딘딘은 "이사를 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집을 보러 못 온다. 부동사에서 와서 사진을 안 찍어갔더라.

 

이 집이 나가야 한다. 근데 내일 집을 보러 온다. 난 혼자 어떻게 치워야 될지 모른다. 같이 치우자"며

도움을 요청했다.

 

김희철은 딘딘을 혼내면서도 함께 집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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