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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배우 조진수 - "93년 이정재 김희선과 '공룡선생' 드라마 출연"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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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배우 조진수 - "93년 이정재 김희선과 '공룡선생' 드라마 출연" 화제

모두의유머 2020. 1. 22. 01:57

조진수가 배우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말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승진과 잼 조진수가 드라마 출연 경험을 말했다.

잼 리더 조진수는 “‘공룡선생’을 찍었다. 이정재 김희선 첫데뷔작이다. 우리 잼이 주제가를 불렀다.

대사를 못해서 반장 역할을 맡았다. 공부 잘하게 생겼다고 해서 ‘차렷 경례’ 이게 끝이다. 그날 퇴근이다”며 배우로 활동했던 경험을 말했다.

조진수가 92년도라고 말하자 최민용이 93년도라고 정정했다. 잼 김현중도 ‘공룡선생’에 출연했었다고.

이에 김승진은 “형은 주말 연속극 했잖아. 백상예술대상 상도 받았다. 89년도”라며 주말드라마 ‘달빛가족’ 출연 경험을 밝혔다.

최민용은 “연기하셨던 것보다 노래 가사가 충격적이었다. 스토리가 있는 것 아니냐”며 당시 김승진이 부른 주제가를 떠올렸다.

조진수는 “어렸을 때 일을 다 기억하네. 대단하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불청’ 나오면서 수십년 전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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