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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EB' 떼고 첫 상품 5% 적금 한시판매 - "하나 더 적금" 5일까지 가입

모두의유머 2020. 2. 3. 12:22

KEB하나은행이 3일 옛 외환은행 영문명인 'KEB'를 떼고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2015년

하나·외환은행 합병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지성규 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브랜드로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포한 '넥스트 2030 경영원칙'에 따라 'New(새로운)

하나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새 브랜드 명칭 변경을 기념해 최대 연 5.01%의 금리를 주는 특판 적금 '하나 더 적금'을 내놨다.

 

1년짜리 정액 적립식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오는 5일까지 사흘간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새 브랜드로의 출발을 알리면서 이날을 '특집 손님 행복의 날'로 지정하고 객장에 다과와 떡을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을 계기로 고객 불편을 제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 강화하겠다"며

"그룹 차원의 브랜드 일원화를 통해 '하나'라는 브랜드를 경쟁력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진정한 '원 뱅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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