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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올해 시험관 실패하면 임신 포기 너무 힘들어" - 2세 계획 힘든 여정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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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올해 시험관 실패하면 임신 포기 너무 힘들어" - 2세 계획 힘든 여정 공개

모두의유머 2020. 2. 15. 08:16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2세 계획으로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 류필립 부부는 유금란 여사 앞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올해 49세인 미나는 “재작년에 시험관을 했었고 작년에는 다리가 부러져 할 수 없었다”며 올해 시험관을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류필립은 “엄마 모르게 우리가 나름 노력을 했다. 올해 시험관을 해보고 만약 실패를 하면 임신을 포기하려고 한다”며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든 것 같다.

우리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담을 갔더니 자연임신은 불가능이라고 했고 시험관 시술밖에 없는데 그것조차도 희박하다고 얘기했다.

병원 상담 받으러 가면 나도 기분이 안 좋다. 그럴바엔 그냥 포기하고 이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미나는 "남편이 아무 죄없이 나 때문에 2세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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