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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항상 응원해줬던 형" - 향년 46세 간경화로 세상 떠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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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항상 응원해줬던 형" - 향년 46세 간경화로 세상 떠나

모두의유머 2020. 2. 15. 19:49

'불후의 명곡'에서 그룹 육각수 조성환이 동료 고(故) 도민호를 그리워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0 화려한 귀환으로 꾸며졌다.

이재영, 현진영, 김준선, 육각수(조성환), 에메랄드 캐슬(지우), 스페이스 에이(김현정, 제이슨)가 출연했다.

이날 조성환은 "민호 형은 항상 나를 응원해줬다. 자신의 몫까지 열심히 하라더라. 민호 형이 없었다면 난 가수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같이 활동했던 동료 멤버를 추억했다.

이어 "오늘 이 무대는 민호 형은 참여하진 못 하지만, 민호 형을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故 도민호는 지난 2017년 간경화로 향년 4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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