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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가난했던 어린 시절, 게임기 갖고파 풋살대회 출전→우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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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가난했던 어린 시절, 게임기 갖고파 풋살대회 출전→우승"

모두의유머 2019. 6. 22. 09:34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손흥민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손흥민 형 손흥윤은 손흥민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여우처럼 눈치가 빨라서 아버지한테 맞기 전에 아픈 척을 했다. 때리기 전에 눕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도 “어릴 때 형과 사소한 걸로 많이 싸웠었다. 한 날은 아버지가 공 두 개를 들고 와서 4시간동안 공 리프팅만 시켰다”라며 “그래서 앞으로 싸우지 말자고 했는데 그게 얼마 안가더라”라고 회상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를 시작한 계기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어릴 때 집이 너무 가난했다. 게임기를 너무 갖고 싶었는데, 경품이 게임기인 풋살대회가 열리더라. 아버지에게 빠르게 배워서 우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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