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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父사업 참여 의혹 뒤집혔다 - 잔나비 의혹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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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父사업 참여 의혹 뒤집혔다 - 잔나비 의혹 사건

모두의유머 2019. 6. 22. 10:06

밴드 잔나비 측이 보컬 최정훈의 부친과 관련해 보도한 'SBS 8뉴스'가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SBS '뉴스8'은 지난 5월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사업가

최 씨에게 3천만 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받았고 이 일로 최 씨가

검찰 수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뉴스8' 측은 "유명 밴드의 보컬인 아들과 또 다른 아들이 아버지 최 씨 회사의

1, 2대 주주로 주총에서 의결권도 행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잔나비 측은 이에 대해 "어제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뉴스로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며 저희 페포니뮤직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였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하여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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