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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으로 7개월만에 끝난 일장춘몽?..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빚투'논란 - 강현석 빚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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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으로 7개월만에 끝난 일장춘몽?..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빚투'논란 - 강현석 빚투

모두의유머 2019. 6. 26. 20:00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채무 논란을 시인하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전한데 이어, 그가 촬영한 광고까지 삭제됐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강현석은 60만 원이라는 액수에 발목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K씨'에게 60만 원가량을 빌려줬으나 그가 제때 갚지 않았으며 채무 관계가 생긴 뒤에는 연락을 끊기까지 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고 합니다

K씨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씨로 밝혀졌고
강현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과거 채무 관계가 있었음을 전부 인정했다고 합니다

"매니저를 한지 1년 정도"라고 밝혔던 강현석은 소위 '훈남 매니저'라고 불리며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강현석씨

그러나 강현석은 이번 채무 논란으로 순항을 이어나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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