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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힌 뺑소니범, 음주 측정 요구하자 '경찰관 폭행' - 뺑소니범 폭행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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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힌 뺑소니범, 음주 측정 요구하자 '경찰관 폭행' - 뺑소니범 폭행사건

모두의유머 2019. 6. 29. 08:20


한 남성이 만취해 운전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실랑이를 벌이면서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사고를 낸 유 씨는 현장을 목격한 피해 차주가 쫓아 오자 100m가량을 달아났습니다.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힌 유 씨는 차에서 내린 뒤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며 대치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유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6%, 지난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의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2배 넘는 수치입니다.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음주운전 문화는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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