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도와주다가 그만"..중학교 친구사이 참변 발생 - 강남 트럭 사망 사건

이삿짐을 실은 트럭이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중 담장을 들이받아,

뒤에 서 있던 2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사망한 남성은 십년지기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어제 오후 7시 정도에 이삿짐을 실은 트럭을 주차하던중 담장을 들이받아

담장이 파손되었고 무너진 담장에 깔린 친구가 깔려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둘 사이는 중학생부터 10년지기 친구로 둘 간의 사이는 좋았던 걸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또한 트럭 운전자는 음주 상태도 아니었던걸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