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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을에 '파리떼 습격'.."너무 심각" 식당·펜션 영업 포기 - 액체비료 파리성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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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을에 '파리떼 습격'.."너무 심각" 식당·펜션 영업 포기 - 액체비료 파리성충

모두의유머 2019. 7. 5. 23:32


세종시에 있는 한 마을에 열흘 전부터 파리 떼가 들이닥쳤습니다.

주민들은 이 더위 속에 창문도 마음 놓고 열 수 없고, 식당과 펜션들은 문을 닫아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파리 떼가 이 마을을 습격한 건 열흘 전쯤, 근처 밤나무농장에서 지난 5월 말 살포한 액체 비료가 화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비료 속에 있던 파리 유충이 성충으로 우화했고, 번식기가 겹치면서 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 집중적인 방역작업이 이루워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파리 박멸은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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