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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소용없으니 몰라도 돼"..환자 폐암 사실 숨긴 병원 - 환자의 알권리 무시한 의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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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소용없으니 몰라도 돼"..환자 폐암 사실 숨긴 병원 - 환자의 알권리 무시한 의사

모두의유머 2019. 7. 6. 08:35


한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병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리지 않은 이유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였다고 합니다

환자의 알권리를 무시했다고 국민청원을
올린 청원인은 환자 본인이 병원 측에 병명을 알려달라 요청했음에도 의사나 간호사는
병명을 설명하거나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환자 측은 결국 병원을 옮겨 CT촬영, 기관지 내시경 등 추가 검사로 폐암을 진단받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내원했던 병원의 담당 의사는 어머니가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이를 알게 된 환자가 심적 부담을 느낄 것을 고려해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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