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천계영.. 손이 말을 안 듣자 목소리로 그리기 시작했다- 천계영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음성으로 그리기

지난 3일 천계영 작가가 음성 명령으로 웹툰을 그리는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습니다

2014년부터 6년째 연재 중인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을 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해당 웹툰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천계영 작가는 손가락의 퇴행성 관절염이 악화해 칫솔을 쥐기도 어려운 상황 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힘을 얻어 다음 원고를 열심히 하려고 이 방송을 한다. 여러분의 응원이 무척 필요한 시기"라고 유튜브를 통해 밝혔습니다

천계영 작가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