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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거리의 만찬’ 새 진행자 중 한명으로 ‘나꼼수’ 출신 김용민이 결정되면서 ‘진행자로 부적격하다’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측이 김용민 발탁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6일 KBS 관계자는 “아직 MC를 교체할 계획은 없다. 김용민씨는 12일 열리는 ‘거리의 만찬2’ 간담회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여성 혐오 발언으로 구설이 있었으나 워낙 방송 경력도 많고, 지금 KBS1 라디오 ‘김용민 라이브’ 진행도 하고 있지 않느냐. 제작진은 김용민씨가 시사 평론가, 방송 진행자로서 검증 됐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미 ‘거리의 만찬2’ 첫 회 촬영을 마쳤다. 시즌 1과 달리 시즌 2는 스튜디오 밖으로 나온다. 현장에 직접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씨네타운’ 신현빈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첫 미팅에서 큰 부담을 느꼈던 비화를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신현빈, 정가람이 출연했다. 아직 작품 경험이 적은 두 사람은 영화계 대선배들과 함께 이번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을 하게 됐다. DJ 장예원은 “대선배님들과 해 본 소감은 어떠냐”고 물었다. 신현빈은 “제가 첫 미팅을 저녁 시간때에 했다. 가서 뭔가 얘기를 하고 나면 많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다. 그런데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된 뒤 한 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막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게 제가 하는 거라고 하셨다. 그게 좋으면서 부담스러워서 밥을 먹으며 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가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