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3/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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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장염 증상으로 수액주사를 맞던 11세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서구 모 종합병원에서 장염 증상으로 수액주사를 맞던 A군(11)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군은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 측 의료진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가천대길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A군은 오후 7시20분 가천대길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40여분만인 오후 9시쯤 결국 숨을 거뒀다. A군은 사고 당일 서구 모 병원에 오전 10시께 장염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장염 처방을 받고 수액주사를 맞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앞서 지난 1월24일에도 이 병원에 같은 증..
김동은 원장이 영어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은 원장의 영어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치승은 직원들을 데리고 거제도의 브라질식 스테이크 무한리필 가게를 방문했다. 양치승 일행은 가게 사장님이 브라질 사람인 것을 확인하고 영어울렁증에 진땀을 흘렸다. 양치승은 물론 직원들도 사장님과 말이 통하지 않아 사장님이 테이블 쪽으로 오면 긴장하거나 외면해 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동은 원장은 갑자기 직원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영어로 유창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다른 직원들에게 "앞으로 동은이한테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김동은 원장은 인터뷰 자리를 통해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적이 있고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외국인 수업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