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2/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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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아들의 조기 영어교육이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2월 14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이철민이 마흔둘에 얻은 9살 늦둥이 아들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철민 김미경 부부 늦둥이 아들의 영어공부 고민을 상담하던 중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저 같은 경우 첫째 딸을 영어유치원에 보냈었는데 곧잘했다. 그래서 둘째 아들도 영어유치원을 보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에 발표회를 하는데 다른 19명은 잘 따라하는데 아들만 조용했다. 그러다 엄마 아빠와 눈이 마주치자 노래를 부르는 척 립싱크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아들이 지금 4학년인데 너무 일찍한 나머지 영어 공부에 흥미를 일어버렸다. 왜 나한테 일찍부터 영어를 배우라고 했냐고 원망한다”며 영어 조기교육이 역효과를..
김대중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당사자 이용호 전 G&G 회장이 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하는 등 수백억원대의 금융범죄를 저질렀다는 건데요. 김대중 정부 시절 대표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꼽힌 '이용호 게이트' 국가정보원과 금융감독원, 국세청 관계자를 포함해 검찰총장의 동생, 대통령의 친인척까지, 다수의 권력자들이 연루돼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습니다. 이 같은 '이용호 게이트'의 당사자 이용호 전 G&G 회장이 이번에는 수백억원대의 금융범죄로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14년 자신이 지분을 투자한 창업투자사의 회삿돈 12억 3..
15일 오후 1시 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초기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자 "큰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쇄도했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당진뿐 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와 인력까지 출동시켰다가 큰 불길을 잡고 2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세계에서 단 한 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거대한 핑크색 쥐가오리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쥐가오리는 그 크기가 3.3m에 이르며 무게 2t의 수컷으로, 배 부위가 신비로운 핑크색을 띠고 있다. 이 핑크색 쥐가오리가 포착된 곳은 호주 퀸즈랜드 주 바다 생물의 보고이자 영화 ‘니모’의 고향이기도 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레이디 엘리엇 섬 주변이다. 호주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핑크색 쥐가오리를 카메라로 포착한 행운아는 핀란드 사진작가인 크리스티안 레인이다. 그는 “세계에서 단 한 마리라는 핑크색 쥐가오리를 만나게 되어 너무 놀라웠다. 총 20분에서 30분 정도의 만남이었다”고 설명했다. 레인은 “가오리가 거대했고, 물론 만지지는 않았지만 거의 1m정도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있었다”며 당시의 ..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2세 계획으로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 류필립 부부는 유금란 여사 앞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올해 49세인 미나는 “재작년에 시험관을 했었고 작년에는 다리가 부러져 할 수 없었다”며 올해 시험관을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류필립은 “엄마 모르게 우리가 나름 노력을 했다. 올해 시험관을 해보고 만약 실패를 하면 임신을 포기하려고 한다”며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든 것 같다. 우리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담을 갔더니 자연임신은 불가능이라고 했고 시험관 시술밖에 없는데 그것조차도 희박하다고 얘기했다. 병원 상..
백지영과 이정현이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낳자”고 하는 등 친밀함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편셰프’들은 국산 닭을 주제로 만든 메뉴를 공개했다. 편셰프 중 한 명인 이정현은 자신만의 새 메뉴 닭볶음크로켓을 백지영에게 선보였다. 닭볶음크로켓을 맛보며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정현이 “아기 소식이 아직 없다”며 “될까요”라고 백지영에 물었다. 이정현은 또 “아기 생기면 진짜 신기할 것 같다”며 “요즘 남편이 자연산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먹인다. 자기 전 잔뜩 가져온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콘서트 투어 끝나고 남편과 둘째 만들러 임신 여행을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환한 웃음과 함께 “우리 ..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로 생방송을 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1인치의 장벽 봉감독님 오마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BC 교양프로그램 '시리즈M-노블래지어 챌린지'의 한 부분이 담겼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세상에 브래지어를 안하고 방송을 하다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았다. 또 원피스로 노브라에 도전했을 때에는 평소 노브라로 다닌다는 김선영 TV평론가가 니플패치를 빌려주기도 했다. 임현주는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 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
우주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온 크리에이터이자 EBS 연습생 펭수가 14일(오늘)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특히 지난 15회에서는 드림즈 해체를 선포한 권경민(오정세)사장과 매각을 알린 백승수(남궁민)단장의 ‘극강 대립’이 펼쳐지면서,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무엇보다 유튜브를 넘어 방송 3사는 물론 각종 광고까지 섭렵한 대세 중의 대세, 펭수가 ‘스토브리그’ 카메오 출연소식을 예고,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더욱이 드라마 첫 데뷔라는 펭수가 드림즈 유니폼을 입고 ‘자이언트급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자태가 포착돼 눈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