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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후보가 "광주는 80년대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로 추락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 후보가 말한 '제사'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 후보는 이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시진핑의 남한 총독', '반일 감정은 반일 정신병' 등으로 표현했다. 주 후보는 지난 8일 KCTV 광주방송을 통해 송출된 후보자방송연설 발언에서 "광주는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호남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80년대 낡은 유산"이라며 "호남 정치는 민주화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
나르샤가 홍진영의 걸그룹 시절 목격담을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남녀 아이돌의 과거 금지영상이 공개됐고, 여자 아이돌 5위를 홍진영이 차지했다.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 활동 이전에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지만 2달 만에 해체했다고. 홍진영의 과거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어려보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르샤는 “2007년에 정확히 기억난다. 스완이 있었다. 음악프로그램 마지막에 다 나오는데 저희 맞은편에 스완이 있었다. 그 중에서 홍진영이 외모가 눈에 띄었다. 기운도 좋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스완으로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현무가 “두 달 만에 해체했다니까”라고 응수하자 천명훈은 “팀 이름이 임팩트가 없었다. 앞에 뭘 붙여줬어야 한다. 블랙 스완, 화이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