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라' 김구라, 이혼 당시 심경 고백 "子 동현에 못했던 말은.." - 김구라 이혼 심경 고백

KBS 새 예능 아이나라에 출연한 김구라가
이혼 당시의 심경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혼 후 홀로 육아중인 싱글대디 가정을 방문했던 김구라는 “의뢰인이 아이들에게 올인하면서도 아버지 입장에서 항상 미안해하는 것이 느껴지더라”, “나도 옛날에 그런 게 있었다”며 동병상련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보냈습니다

김구라는 이혼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아들 동현을 다독여주지 못했던 것에 대해 미안해하며 그가 아들에게 해주지 못했던 말이 있었다고 해 과연 그가 하지 못한 말이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13일 오늘밤 10시45분에
KBS2 아이나라에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