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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1차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설리의 시신에서는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할 경우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설리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데는 악플러들의 영향이 컸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최진리법'을 만들자는 국민청원도 제기됐다. 15일 한 네티즌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진리법을 ..
설리 사망 모욕, 민티 망언 ‘뭇매’…눈치까지 없나 나이를 속이고, 로리타 논란으로 이슈몰이를 한 가수 민티가 설리 사망을 모욕하는 망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민티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음 받아서 보컬튠하던 가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남겨진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사망한 설리를 언급한 글이었고, 누리꾼들은 민티를 거세게 비난했다. 결국 민티는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음원 작업을 걱정하는 게 아닌 지인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적은 글이다. 경솔함을 보여 죄송스럽다. 더욱 헤아리며 글을 게시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녹음 받아 보컬튠하던 가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은 ‘하드에 목소리가 들어있고 살아 숨 쉬던 지..
설리 사망 소식에 아이유 곡 '복숭아'가 차트에서 역주행 했다. 아이유 '복숭아'는 10월 15일 오전 6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37위에 올라있다. '복숭아'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아이유 싱글 '스무살의 봄'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유의 자작곡인 '복숭아'는 사랑의 설렘을 그린 봄 향기 가득한 러브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아이유는 앨범 발매 당시 "'복숭아'는 설리를 생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밝힌 바 있다. 설리 역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유가 나에게 '널 위한 곡이 나올거야'라고 말했다. '복숭아'란 노래 제목을 보고 언니에게 전화해 '..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그가 MC로 고정 출연 중이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을 향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설리의 매니저가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저녁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설리의 사망 신고가 접수 됐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현재 연락두절된 상태다. 이 가운..
가수 설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14일 "연예인 설리가 사망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성남 수정경찰서는 "전일 오후 6시 30분 이후 통화가 되지 않았고 이날 동료가 자택에 방문했다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확인했다. 최근 '악플의 밤' 등에 출연 중인 설리는 이틀 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해왔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오보이길"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 올해는 절친 아이유의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