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혜진 (6)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모델 한혜진(36)이 스카프를 비행기 탑승 필수품으로 꼽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한혜진·전진·장성규 등 출연진들이 비행기를 이용할 때의 '꿀팁'을 공개했다. 평소 화보 촬영이나 예능 출연을 위해 비행기를 자주 타는 한혜진은 "온도에 민감해 반팔티를 입고 그 위에 무조건 긴팔 후드티를 입는다"면서 "가방에는 반드시 스카프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른 패널들의 "왜 스카프를 챙겨야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잘 때 입을 벌릴 수도 있으니 스카프로 입을 가린다"며 "한 번 (얼굴 옆에)깔고 스카프를 이용해 얼굴을 가린다"고 답변해 자신만의 '흑역사'를 숨기는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듣던 전진은 "오랜 시간 한 공간에 있는 것이니 목도 안 좋아질 것 같다"면서..
17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이번 주 예고와 함께 출연진들의 스튜디오 단체샷이 게재됐다. 지난주에 이어 출연하는 노브레인 이성우와 더불어 이번 주 새롭게 일상을 공개하는 작가 허지웅의 인증샷이 나란히 공개됐다. 이 가운데 허지웅의 옆자리에 한혜진이 자연스럽게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과 한혜진은 예능 ‘마녀사냥’ ‘런드리 데이’ 등을 함께한 인연이 있는 사이. 이와 관련해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완전한 복귀에 대해서는 “이전에 밝힌 대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 하차했던 한혜진은 7개월만인 지난 4일 프로그램에..
한혜진이 한국의 배달문화를 극찬했다. 10월 7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외국인이 엄지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위는 배달/택배 문화였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치킨, 피자, 떡볶이, 족발 등을 언제 어디서든 배달시켜 먹을 수 있고 2일 만에 오는 총알배송 택배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꼽았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난 이것 때문에 이민 안 간다”고 말했다. 또 조선시대에도 새벽배송 서비스가 있었다며 어떤 음식을 배달했는지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고 국밥, 육개장, 동동주, 해물파전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한혜진이 정답 해장국을 맞혔다. 한혜진은 “난 전생에 양반이었을 것”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장성규는 당시 해장국이 식지 않게 항아리를 솜으..
한혜진이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질병인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테이핑에 이어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줄넘기 영상을 본 한혜진은 아드리아나 리마를 두고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라며 "아드리아나 리마가 줄넘기를 하는 걸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언급한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으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18년 간 현역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한 유명 모델이다. 2008년 NBA 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약혼하고 두 딸을 둔 아드리아나 리마는 2014년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한혜진이 7개월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돌아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깜짝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혜진은 "비켜, 내 자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되게 반가운데 되게 소름 끼친다"고 했고, 기안84는 "휴학했다가 오랜만에 복학한 학생 같아"는 멘트를 던졌다. 한혜진은 "안녕하세요, 달심입니다. 놀러왔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냔 말이죠"라고 인사했다. 아파서 출연하지 못한 박나래에 아쉬움을 표현한 한혜진은 "나 오늘 어뜩해. 이 사람들하고"라고 걱정했다. 헨리는 "우리 이제 잘 될 것 같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혜진은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되게 복잡하다. 녹화 전..
모델 한혜진(36)이 연예인으로부터 집착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제 중 4위에 오른 사연은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였다. 분 단위로 연락하고 부재 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놓는 집착남의 사연이 사례로 이어졌다. 이에 한혜진은 격한 공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180통도 받아봤다”며 “녹화하는 3~4시간 사이 180통이 왔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장성규는 “여자친구가 한혜진이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느냐. 똑같다”고 답했다. 다른 MC들은 “누구냐”며 한혜진의 발언에 관심을 기울이며 귀를 세웠다. 한혜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