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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홍현희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홍현희는 예진 시간에 의사와 상담했고, "위내시경은 처음이다. 살을 3kg 뺐는데 이 상태에서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궁금하다. 살빼기 전에는 손이 저렸다"라며 털어놨다. 또 홍현희는 "제가 아프리카 가서 돌을 좀 먹었다. 돌을 하나 정도는 다 먹고 왔다"라며 밝혔고, 의사는 "우리가 말하는 스톤이냐"라며 당황했다. 이어 의사는 "돌을 먹는다고 몸에 돌이 생기지는 않는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홍현희는 키 152.9cm, 뭄무게 64.7kg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게다가 홍현희는 신체 나이 41세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
홍현희가 잠비아에서 드레드락 헤어 타일로 변신했다. 11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잠비아에 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드레드락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잠비아의 패션 피플의 성지로 향했다. 제이쓴은 "여기가 바로 청담 샵 같은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미용방에서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홍현희는 "머리 곱슬을 펴는 곳인데 워낙 열이 강해서 머리가 타면서 연기가 났다. 고깃집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났다. 눈이 매울 정도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잠비아 분들이 머리카락이 세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홍현희는 "어딜가든 예뻐지려면 고생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잠비아의 미용사는 홍현희에게 드레드락을..
이영자가 배종옥의 화법에 돌직구를 날렸다. 1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트로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배종옥에게 매일 운동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배종옥은 “스케줄 바쁠 땐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답했고, 양세형은 매니저가 단명을 걱정한다며 홍현희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홍현희는 정말 한 번도 운동을 안하냐는 질문에 “하루는 한다. 먹고 바로 자면 세상부자가 된 것 같고 너무 행복하다. 운동을 하기 쉽지 않다”고 구차한 변명을 했다. 이에 배종옥은 “저희 큰 형부가 계시는데 운동 안 할거면 먹지도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가문이 다 차가운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4'에 전성기를 맞은 개그계의 팜므파탈 홍현희가 찾아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2019년 '해투4'에서 주옥같은 레전드를 남긴 스타들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 그리고 스페셜 MC 김강훈이 출연한다. 지난 4월 '해투4'에 출연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던 홍현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투4' 출연을 기점으로 물꼬가 트인 느낌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쓴과의 결혼 이후 첫 토크쇼였던 '해투4'에서의 활약이 이후 홍현희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결혼 후 1년 동안 10년 치 활동을 몰아서 한 것 같다는 홍현희는 "결혼 후에 가장 많이 만나는 분이 ..
한예슬이 달라진 홍현희를 보고 놀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러 가 한예슬을 만났다. 이날 홍현희는 한예슬의 시크한 패션에 감탄했고, 한예슬 역시 홍현희에게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언니네 쌀롱'을 보면 홍현희의 현란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홍현희는 3일 동안 저염식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음을 알렸고, 한예슬은 "어쩐지 얼굴이 핼쑥해졌다"며 놀랐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스페인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한 홍현희는 평소 절친인 양세찬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 모두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홍현희는 이날 대세 다운 맹활약을 선보이며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특히, 남편 제이슨과의 연애시절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연애 시절 제이쓴과의 스페인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연애 시절, 제이쓴과 2주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그땐 스케줄도 많이 없으니 장기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현희는 ”하지만 막상 관광을 하나도 못했다“고 이야기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서 함께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풀로 가득했던 김용명의 귀농하우스 마당을 함께 치운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궁이에 가마솥을 올려 밥을 짓기 시작했다. 이어 셋은 솥뚜껑을 뒤집어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솥뚜껑 삼겹살의 자태에 모두 환호하며 소리쳤다. 김용명은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이다. 이것이 귀농의 맛이다"며 이야기했다. 마당에 자리를 편 홍현희, 제이쓴, 김용명은 "밥, 김치, 삼겹살, 삼합이다"고 외치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밥맛에 극찬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 김용명은 귀농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현희가 시모의 특별한 애칭을 밝혔다. 10월 3일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김민기는 각각 아내 홍현희와 홍윤화를 위한 고기 요리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김민기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가 산더미 육갈탕 레시피를 배웠고, 제이쓴은 모친을 찾아가 육감만족 구절판 조언을 구했다. 제이쓴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홍현희를 위해 고기로 구절판을 만들 작정했고, 모친은 “그럼 살 더 찐다”며 채소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현희는 시모의 반응을 지켜보다가 빵 터졌고, MC들은 “살이 더 찐다고, 이미 쪘다는 거다”고 꼬집었다. 이에 홍현희는 “어머니가 절 잠뚱, 잠실뚱땡이라 부르신다”며 특별한 애칭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