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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딸들의 반격 문자 "난 하버드 갈건데.." - 숙명여고 시험문제지 정답 유출사건 본문
고교 내신 시험문제지 유출 의혹을 받는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씨가
2심에서 딸들이 수년간 나눈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재판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현씨 측 변호인은 재판에서 정답을 미리 알고 있는 학생들이 나눈 대화라고는
추정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 반에서는 그런 얘기가 없는데 내가 문과반에 가서 군기 한 번 잡아야겠네”
= > 부정 성적 논란이 학교에서 돌자
“나는 하버드대 갈 사람인데 무슨 못난 소리냐”
또한 내신 시험 정답이 중간에 정정되자 서로 길길이 뛰며 흥분하는
하는 모습이 문자메시지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1심에서는 아래와 같은 은 문자 메세지가 결정적 증거가 되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화학 시험에서 수소 원자 비율을 구하는 문제에서 오답인 ‘10대 11’을 적었고,
휴대전화 메모장에 영어시험 정답인 ‘are given over to parking lots rather than to trees and birds’라는
어구가 기록돼 있는 점이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점 점 미궁으로 빠지는 숙명여고 내신 시험 문제 정답 유출 사건이 과연 어떻게
결론이 될지 유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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