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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영문..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 해외 30개국서 통한다 -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없이 운전 가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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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영문..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 해외 30개국서 통한다 -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없이 운전 가능

모두의유머 2019. 7. 15. 10:59

올해 9월부터 발급되는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소지자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와 면허 정보가 영문(英文)으로 표기됩니다.

 

이에 따라 영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최소 30개국에서 즉각 한국 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독일·이탈리아 등 30여 개국에서 추가 협의를

통해 한국 면허증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영문 면허증 발급을 원하는 면허 소지자는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한글+영문 면허증'

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발급 비용은 면허 종류에 따라 다른데, 국내 전용 대비

2500원이 더 든다. 1종 보통의 경우 국내 전용은 7500원, 영문 포함 면허증은 1만원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운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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