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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차 밑에 깔린 남성 주민이 구해 - 부산 여고생 사건 판박이 본문
주민들은 최근에 시민들이 차량을 들어서 사람을 구했다는 소식을 기억하고 용기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한 번 더 한 번 더 하나! 둘! 셋! 나왔다!]
지난 17일 밤 9시 반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47살 A씨가 몰던 차량에 36살 김선웅 씨가 깔렸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주차를 하려다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치킨집 사장이자 아파트 주민인 조동권 씨는 배달 중에 사고를 보자마자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조동권/치킨집 운영 : 부산 여고생들이 차를 든 부분이 갑자기 떠올라서 우리도 할 수 있겠다.]
주민들이 달려와 주지않았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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