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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람들 존중 안 해" - 고딘, '19금' 복수 세리머니 재비판 논란 with 호날두 노쇼 본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 수비수 디에고 고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고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19금` 세리머니에 대한 복수한 것을 떠올리며 호날두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런 모습이 나타났다. 16강에서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가 맞대결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자 자신의 사타구니 쪽을 잡고 관중석을 향해 환호했다. 이 세리머니는 논란이 됐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2만 유로(약 2,6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호날두도 2차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시메오네 감독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면서 같은 벌금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같은 세리머니라고 하더라도 의미가 다른 세리머니였습니다.
고딘은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시메오네 감독은 관중들의 열기로 인해 그러한 제스쳐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벤투스 때문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면서
"호날두의 제스쳐는 달랐다. 그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았다"면서 호날두가 시메오네 감독과 달리 나쁜 의도로 그러한 세리머니를 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국내팬들에게 호날도 노쇼로 인성 비판을
받고 있는 호날두 그는 같은 리그 선수에게
동일하게 인성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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