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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집 첫 공개 후 쏟아진 악플, 못생겼다 보다 더 충격" 악플의 밤 출연 사생활 악플 충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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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집 첫 공개 후 쏟아진 악플, 못생겼다 보다 더 충격" 악플의 밤 출연 사생활 악플 충격

모두의유머 2019. 8. 3. 10:54

 

 

송경아가 집 인테리어에 대한 악플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8월 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톱모델 송경아,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경아는 ‘송경아 집 봤어? 인테리어 투 머치, 미니멀리즘으로

살아라’라는 악플에 “사실 못생겼다는 악플보다 이게 더 충격이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송경아는 “저는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려는 스타일이라 집도 모델 생활

23년만에 처음 공개했다. 집은 개인이 사는 방식인데 사생활에 악플을

다는 것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송경아는 “제가 인테리어를 취미로 갖게 된 건 관심도 있지만 인테리어에

몰두하면서 공황장애도 극복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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