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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임수향 8년전 고백한 성훈과 핑크빛 진전 - 임수향 성훈 8년전 고백담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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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임수향 8년전 고백한 성훈과 핑크빛 진전 - 임수향 성훈 8년전 고백담 공개

모두의유머 2019. 8. 10. 11:35

임수향의 일상보다 8년 전부터 이어진 성훈과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8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임수향이 등장하기 전부터 박나래를 비롯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과거 성훈의

고백담을 털어놓으며 놀리기 바빴다고 합니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 당시였던 2011년 성훈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극중 연인 관계로 나오는데 나는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지금도 좋아하는가?”라고 물었다. 성훈은 “아니다. 지금도

아니고 그때도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임수향과 성훈은 8년 전 고백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임수향은 “내가 다 말해도 되냐”

라고 걱정했습니다. 임수향은 “고백을 한 것 같기도, 안 한 것 같기도 하다”고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박나래는 “딱 보니까 성훈 회원님의 짝사랑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고 합니다.

 

임수향은 늘씬한 몸매와 달리 김과 밥, 가공햄을 싸먹는 충격적인 식단을

선보였습니다. 임수향은 “나트륨과 나트륨, 나트륨을 얹어 먹으면 맛없기 힘들다”고

해맑게 설명했습니다.

 

임수향은 이후 명상원으로 향했다. 임수향은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명상원을 다닌다”고 말한 것과 달리 명상 도중 쪽잠을 자는

임수향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임수향은 결혼한 친구와 폭발적인 흥을 자랑하며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수향은 청초한 이미지와 상반된 ‘말 달리자’, ‘와’ 등 파격적인 선곡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습니다.

 

임수향은 결혼한 친구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임수향은 “결혼한 친구에게는

내게 없는 안정감이 있더라. 그래서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임수향은 애주가다운 면모도 뽐냈다. 임수향은 능숙하게 보드카와 토닉워터,

오이를 섞은 홈칵테일을 즐겼다. 임수향은 “칵테일을 마시고 나면 혈액순환이

쫙 되면서 잠이 잘 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수향의 반전매력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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