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하차 확정 - 안정환 "개인적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기" 본문

핫이슈

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하차 확정 - 안정환 "개인적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기"

모두의유머 2019. 9. 20. 09:40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찬다'에 잠정 하차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허재와 이봉주 등은 안정환에 질문을 던졌고, 이 중 심권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권호에게 건강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심권호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스웨덴 세계선수권, 샤오산

아시아선수권, 애틀랜타 올림픽, 체코 세계선수권, 방콕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선수권

등 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레슬링선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