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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라리가 '데뷔골' 평점 7.5" - 꿈의 데뷔전" 호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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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라리가 '데뷔골' 평점 7.5" - 꿈의 데뷔전" 호평

모두의유머 2019. 9. 26. 10:09

이강인(18·발렌시아)의 데뷔골 폭발에 외신도 주목했다.

 

이강인은 25일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9~2020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2-1로 앞서던 전반 39분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공격수 호드리고가 상대 박스 우측 엔드라인 부근에서 완벽하게 내준 땅볼 패스를

골 에어리어 앞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침착하게 득점했다.

 

이강인은 첫 선발 출전에서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외국인 최연소 득점(18세218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축구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는 이날 2골을 터뜨린 막시 고메스(평점 8.3)에 이어 이강인에게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매겼다.

 

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꿈의 데뷔전이었다.

 

호드리고의 패스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라스 프로빈시아스’는 “그의 왼발 터치를

지켜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다.

 

신속하게 공간을 찾았고, 상대 마지막 라인까지 편안하게 진입했다. 또한 득점하는 법도 알았다”고 적었다.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부임 후 많은 기회를 받고 있는 이강인은 첫선발에 데뷔골까지

폭발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출전과 활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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