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불후의 명곡' 신예 밴드 호피폴라 공중파 첫 예능 출연 - "꼭 1승을 하고 싶다" 소감 본문

연예

'불후의 명곡' 신예 밴드 호피폴라 공중파 첫 예능 출연 - "꼭 1승을 하고 싶다" 소감

모두의유머 2019. 9. 28. 18:35


신예 밴드 호피폴라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첫 공중파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호피폴라는 지난 7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슈퍼 밴드'에서 무려 25만 건에 달하는 문자투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4인조 실력파 신예.

특히 ‘19세 천재 기타리스트’로 화제를 모은 김영소부터 ‘독일 유학파 첼리스트’ 홍진호까지 다양한 개성을 자랑하는 멤버 구성과 신선한 밴드 조합으로 주목받는 대세 중의 대세.

2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은미 편’에서는 호피폴라가 첫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호피폴라는 첫 출연으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화려한 기타 연주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 신고식을 무사히 치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호피폴라의 리더 아일은 ”최근 우승했던 경연 프로그램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상태다. 첫 출연에 꼭 1승을 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호피폴라는 전설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선곡, 일반적인 밴드와 달리 드럼, 베이스가 없이 첼로와 건반, 기타로 구성된 신선한 조합의 밴드로 독보적인 연주와 음색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신예 밴드 호피폴라의 활약은 오는 9월 28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은미 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