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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제주도 촬영 배우 정해인 친동생 공개 '훈훈' - "가족을 떠나 사람으로서 멋있는 형"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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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제주도 촬영 배우 정해인 친동생 공개 '훈훈' - "가족을 떠나 사람으로서 멋있는 형"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0. 3. 15:50

 배우 정해인의 친동생이 '놀면 뭐하니?'에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는 제주도 여행 중 정해인을

만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을 즐긴 노홍철은 누군가를 만나러 가며 "제가 아는

친구 중에 똠양꿍을 제일 좋아하는 친구다. 제가 얌꿍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 주인공은 정해인으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함께 봉사 활동을 다니는 절친한 사이라고.

 

정해인은 친동생과 지인과 제주도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노홍철에게 "숙소가 형이랑

너무 가까워서 안 만나기에는 형이랑 제가 싸워야 할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제주도에서 서핑과 맛집 탐방을했다며 "태어나서 서핑을 처음 해봤다.

 

물을 무서워한다. 서핑하고 맛있는 것을 먹었다. 태어나서 갈치구이를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옆에 앉아있던 정해인의 동생에게 "동생으로서 형 사랑해달라고 한 마디

해달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쑥스러워했다.

 

동생은 정해인에 대해 "가족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멋있다. 제가 형의 영향을 받은 게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사랑하고, 인생을 사는 것에 (영향을 받았다). 형이 하는 행동과 모습은 그냥 너무 좋다.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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