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멤버들과 수익 안 나눠 행복 6남매와 나눠야" -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V.O.S 박지헌이 각자 일한만큼 수익을 가져간다고 밝혔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다비치 이해리,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최화정이 양복을 언급하자 “이번 앨범 발표하면서 양복을 두벌 샀다.

N분의 1로 각자 돈을 냈다.

 

저희는 행사를 갈 때도 기획사가 없으니까 각자 기차타고 가서 렌터카를 이용한다. (멤버들과)

쉐어를 안하니까 행복하다.

 

저는 6남매와 쉐어를 해야하니까”라며 웃었다. 최화정은 “6남매에게 몰빵하는 게 가장 행복한 것”

이라고 거들었다.

 

“행사 다닐 때 어느 지역이 가장 좋았냐”고 묻자 박지헌은 “서울과 멀어질수록 좋다. 대도시보다

문화 소외지역으로 다녔다. 콘서트 티켓이 3만원이다.

 

기획사가 없으니까 유통을 줄였고 마진이 없다. 팬분들이 3만원에 왔는데 '30만원어치 공연이네'라고

느끼고 가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