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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김태희 tvN 손잡고 5년만 안방극장 복귀 시동 "긍정 논의중" - 하이 바이 마마 여주인공 채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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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김태희 tvN 손잡고 5년만 안방극장 복귀 시동 "긍정 논의중" - 하이 바이 마마 여주인공 채택

모두의유머 2019. 10. 16. 20:35

 

배우 김태희가 5년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tvN 측은 10월 16일 오후 뉴스엔에 "김태희에게 tvN 새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가제) 출연 제안을 했다.

 

김태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 바이 마마'는 KBS 2TV '고백부부' 등을 집필한 권혜주 작가가 유제원 감독과 함께 만드는 드라마.

 

내년 tvN 편성 예정이며, 정확한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역시 뉴스엔에 "김태희가 tvN 새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김태희가 '하이 바이 마마' 출연을 확정할 경우 5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마지막 출연작은 2015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다.

 

김태희는 '용팔이' 종영 이후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했다.

 

2017년 10월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올해 9월 19일 둘째 딸을 낳았다.

 

김태희는 둘째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보내주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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