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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병수 "5살 때 볼리비아 이민 고백 화제" - " 한국에 대한 기억 거의 없어" with 아침마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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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병수 "5살 때 볼리비아 이민 고백 화제" - " 한국에 대한 기억 거의 없어" with 아침마당

모두의유머 2019. 10. 29. 09:51

가수 임병수가 볼리비아로 이민 간 이유를 밝혔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임병수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병수는 "5살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다"며 "그래서 한국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한 인터뷰에서 모르는 나라에 살다가 모르는 나라로 돌아온 거라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넓고, 전쟁 없는 나라로 가고팠던 임병수 아버지는 볼리비아를 선택했다고. 임병수는

"우리가 볼리비아로 이민 간 한국인 1호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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