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16년째 정인선 팬, 살인의 추억 때부터 좋아했다" - with 도레미마켓

붐이 정인선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방송인 붐은 지난 2003년부터 정인선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정인선은 "오늘 드라마 홍보를 위해 나왔다. 입은 옷도 드라마 의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붐은 "정인선처럼 아름다운 경찰이 있냐"고 칭찬했다.

신동엽은 "붐이 예전부터 정인선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붐은 "난 영화 '살인의 추억'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