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수찬 측 "'미스터트롯' 출연 확정 - 18일 첫 촬영" 내년 1월 방송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김수찬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9일 오전 뉴스엔에 "김수찬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일 진행된 '미스터트롯' 첫 촬영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을 거쳐 국민 가수로 거듭난 송가인의 뒤를 이을 남자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서바이벌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장윤정, 박현빈, 진성 등으로 확정됐다. 김수찬 이외에도 천명훈 등 유명 가수들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