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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 쉽지 않더라" - 샘 오취리 동반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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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 쉽지 않더라" - 샘 오취리 동반 출연

모두의유머 2019. 11. 28. 13:20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고향인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12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는다.

 

알베르토와 한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외국인이 함께한다. 미국 출신 배우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구가의 서'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 맥기니스, 유쾌한 성격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알베르토의 곁을 지킨다.

 

알베르토는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에 아무도 안 올까 걱정했다. 오징어순대는 12년 전 한국에

온 첫날, 먹었던 특별한 추억의 음식"이라고 밝히며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향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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