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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내 "남편 프리선언 후 결혼 딸 병원비도 없었다" - 손영화 부부가 신혼 초 어려웠던 경제 상황 털어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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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내 "남편 프리선언 후 결혼 딸 병원비도 없었다" - 손영화 부부가 신혼 초 어려웠던 경제 상황 털어놔

모두의유머 2019. 11. 28. 13:27

김기현-손영화 부부가 신혼 초 어려웠던 경제 상황을 털어놨다.

 

11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45년 부부생활을 회상하는 김기현-손영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기현-손영화 부부는 첫만남 이후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기현은 “내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기현-손영화 부부의 결혼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손영화는 “남편의 프리선언과 동시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고정수입이 딱 끊겼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영화는 “당시 첫 딸이 아파서 경기를 했는데 병원 갈 돈이 없었다”고 토로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기현은 “아내가 방송국에 ‘병원에 갔는데 돈이 없다’고 전화를 했더라. 마음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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