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 100→70kg 다이어트 감량 - 폭풍 칼로리 식단에 모두 경악 본문

연예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 100→70kg 다이어트 감량 - 폭풍 칼로리 식단에 모두 경악

모두의유머 2019. 12. 7. 11:09

“100kg에서 70kg으로 감량했다”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열정과 상반된 폭풍 칼로리 식단을 공개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상을 공개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와 함께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과거 성훈과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 있다. MC 박나래는 이장우-임수향-성훈을

삼각관계로 몰아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장우는 “혼자 산 지 9년 차다. 원룸을 전전하다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가장 넓은 집이다”고 소개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이장우의 수염에 주목했다. 이장우는 “휴식기에는 편하게 기르는 편이다”고

말했지만, 한혜연은 “얼굴이 워낙 베이비 페이스라 안 어울린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나래 역시 이장우의 털털한 패션을 지적했다. 이장우는 “미적 감각이 없는 편이다”고 쿨하게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장우는 촬영 중 껌을 씹는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아침에 일어나 씻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경악게 했다.

 

임수향은 “그래서 껌을 씹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촬영

트라우마가 있었다. 어느날 껌을 씹다가 갑작스럽게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

 

그때 트라우마가 치유됐다. 이후 껌을 계속 씹고 있다. 임수향 씨와 전작 키스신 촬영 중에도

껌 씹었다”고 설명했다. 독특한 이장우의 습관이 시청자도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다이어트 열정을 뽐냈다. 이장우는 “배우로서 몸매 관리는 필수다. 어렸을 때부터

뚱뚱했던 터라 다이어트는 내게 전쟁과 같다.

 

100kg에서 6개월 간 사과를 먹고 70kg까지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장우는 다이어트

열정과 달리 아침에 사과, 사이다, 요구르트를 갈아 마시는 폭풍 칼로리 식단을 공개해 방송에 웃음을 더헀다.

 

이장우는 댄디한 이미지와 달리 웹툰작가 기안84처럼 귀차니즘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양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신었다. 뿐만 아니라 잘 씻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밀리터리 패션과

스쿠터 탑승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기안84가 “나와 정말 비슷하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임수향은 “평소엔 정말 털털하고 상남자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요리만큼은 열정을 불태웠다. 이장우는 “자주 시장에서 장을 봐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가장 자신있는 음식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댓국밥이다”고 자랑했다. 식재료를 능숙하게

다듬는 이장우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장우는 배우 한지상, 민우혁, 선한국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족발덮밥과 된장찌개를 대접했다.

 

이장우는 “한지상 형은 군복무 중 유일하게 면회 온 형이다. 민우혁 형은 나와 정말 비슷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장우의 요리실력 비결은 각종 조미료였다. 이장우는 “콜라, 편의점 쌍화차, 배 맛 음료, 치킨스톡을

가득 넣어 족발을 만든다”고 밝혀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기안84조차도 이장우의 칼로리 폭탄 레시피에 “2만년 후에 화석으로 발견될 것 같다”고 경악했다.

 

이장우는 “혼자살다 보면 너무 귀찮다. 그래서 가루 요리사가 됐다”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성공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이장우는 독특한 조미료 요리를 선보였다.

 

평소 이미지와 상반된 이장우의 솔직한 일상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지만, 웃음까지 선사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