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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오늘(9일) 열애설 후 첫 동반 공식석상에 쏠리는 관심 - 미국동반여행설 의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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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오늘(9일) 열애설 후 첫 동반 공식석상에 쏠리는 관심 - 미국동반여행설 의혹

모두의유머 2019. 12. 9. 10:15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늘(9일) 열애설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선다.

 

현빈과 손예진은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드라마의

다른 주역들인 이정효 감독, 서지혜, 김정현도 함께 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동갑내기 선남선녀

배우의 만남 자체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무대 인사 및 SNS 등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다수 누리꾼으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월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동반여행설로 열애 의혹을 받았다. 그러다 현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당시 양측은

"각자 일정 중 스케줄이 맞아 현지에서 만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결국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난 상황. 일련의 열애설을 통해 두 사람이 단순히 친한 친구를

넘어 각별히 친근한 ’남사친’이자 ’여사친’이라는 점은 대중에 공공연히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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